최근 테라버닝과 신규 패치로 많은 분들이 유입되고 계시는데, 
코어강화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아크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밖에 되지 않은 앜린이 이지만, 그동안 이리저리 연구하면서 이해한 아크 코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본 글은 pc에서 작성하였으며, 모바일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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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현재 작성된 이미지의 이해를 위한 내용입니다.
n중 m코의 경우에는 설명하기가 난해하여 간략하게만 작성했습니다만, 더 자세한 내용은 최근 팁과 게시판에 자세히 설명되어 올라온 글이 있기에 해당 글을 링크하겠습니다.






우선 약식 코강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크의 약식 코강은 플레인 차지드라이브, 잊혀지지 않는 악몽, 다가오는 죽음 3개의 스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약식 코강을 하시는분들은 보통 주보돌이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개인적으로는 극딜기로서 활용되는 기어다니는 공포 스킬까지 강화하는게 더 낫지 않은가 하는 생각에 3중 4코 코어강화 가이드도 추가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는 한때 사용되었던 코강법입니다.
2번 형식의 3중 4코를 2번 이용하여 아크가 사용하는 8개의 스킬을 모두 강화한 케이스이지만, 너무 많은 코어칸을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현재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3번과 4번의 형식이 현재 사용되는 아크 코어강화입니다.
두 강화 형식의 차이는 6번째 코어강화칸에 충동을 추가 보충해줘서 충동 스킬의 코어강화 레벨을 60까지 올려줄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레벨이 낮아 코어칸이 부족할 때 3번 형식의 충동포기형으로 보스를 돌다가 사냥에서는 쓰지 않는 코어를 하나 빼고 해당 자리에 충동코어를 추가하여 충동의 레벨을 올려 사냥에서 원킬내는 형식을 사용합니다.

코어6의 ?? 자리에는 아무 스킬이나 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2중 6코는 모든 강화 코어가 25레벨을 달성해야하는 만큼 필요한 코어의 갯수도 많아 코어가 부족한 메린이의 입장에서는 해당 칸에 악몽과 죽음을 추가하여 보스기를 강화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2중 5코에서 왜 충동 포기형을 사용하나요?
A. 일반적으로 2중5코에서 포기하는 스킬은 스칼렛 or 충동 입니다.
두 스킬 모두 점유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 스킬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두 스킬중 캔슬에 실패하면 더 리스크를 가지는게 어느 스킬인지 생각해보면 앞으로 튀어나가서 체공상태가 되는 충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코어칸이 부족할때는 충동 스킬 레벨을 낮추고 사용을 줄이는게 더 나을것이라는 생각에 충동 포기형을 채택하였습니다.

+ 수정.
충동은 점유율이 낮은게 맞지만, 스칼렛은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을 알게되면 추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직업의 코어강화를 보시면 2중 6코의 경우 코어2개로 3개 스킬을 강화하는걸 3번 반복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번외 이미지의 경우 다른 직업과 같이 코어강화를 할 떄의 모습을 나타낸 것인데요
이렇게 코어강화를 해도 되지만, 이렇게 강화하는 경우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레벨이 낮아서 코어칸이 부족한 경우 보스전에서 코어 하나를 빼게되면 두 개의 스킬 레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번외의 형식보다는 3번~4번 형식의 코어강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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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략글을 작성하는게 익숙치 않아 가독성이 괜찮을지, 이해에 도움이 될지 확신이 안서네요 ㅎㅎ

한달전에 코강을 고민하면서 만들었던 이미지가 최근에 몇 번 사용되는 모습을 목격하였고,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최근 유입분들이 많이 늘어나며 코어강화를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d I Also 아 크 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