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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1:59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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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나같은 사람 의외로 있는거 같다.![]() 내가 여자로 태어난게 불편하고 옷차림이나 그런것들 등 마음에 안들듯이 반대로 남자가 여자처럼 꾸미고 싶거나 머리 기르거나 등 여자같은 비슷한 성향과 행동을 하는걸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한국이라는 국가가 다른 해외에 비해 좀 뭐랄까 고정관념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족뿐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혐오하거나 되게 피하려고 하는 그런면이 생길 수 밖에 없는거고 그걸로 커밍아웃한다던지 아니면 성별은 안바꾸고 그냥 생긴대로 하고 싶은짓만 골라서 하다가 혼자 사는 경우도 있다고 듣긴 했는데 나도 좀 여자인게 마음에 안들고 입고 싶은 남자옷들중에 마음에 든거 때문에 뭐라하기 애매하다. 이번 생애는 아니 그냥 어쩌다가 마음에 안들게 나온거 가지고 하소연은 못하겠지만 좀 생각이 많아지네.. 난 아직까지 여자로 태어난걸 좋거나 만족하지는 않지만 수술하거나 그러진 않음 그냥 캐쥬얼한 스타일로 입으면서 살려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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