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월드(이때까지의 본무대)
그란디스(이후의 본무대)
마스테리아(메이플 월드의 그림자 세계)
프렌즈 월드(메이플월드도,그란디스도,마스테리아도 아닌 완전히 분화된 세계)


태초에 신이 있었다.
그리고 태초의 바다에서 에르다가 뭉쳐  365개의 신이 생겨났다.
이들은 각 성질을 가지고 있었으나, 생명과 자아가 있었기에 세계는 혼란, 무질서 그 자체였다.
그때, 빛의 오버시어, 시간의 오버시어, 생명의오버시어가 등장했고, 이 365신들은 제압당해 봉인되었다.
아마, 이 신들은 세레니움에 봉인당해 힘을 못쓰다, 초월자가 사라진 현재 자신들의 사도를 선택해 혼란하지 않은 세계가 되지 않도록 나머지 364신을 제거하려는 것 같다.
돌아와서, 이 세 오버시어는 각 초월자를 두고 자신의 전권을 위임해 초월자들에게 세계를 유지하는 실무를 맡겼다.
그러나, 빛의 필멸자인 하얀 마법사는 세계에 염증을 느껴 초월자가 없는 신세계, 태초의 세상을 재탄시키려 했으나, 알 수 없는 검은 사슬이 그를 검은 마법사로 만들었다.
생명의 초월자인 알리샤는 세상의 이슬이 되고, 시간의 초월자인 륀느는 흡수된뒤 알파와 베타로 쪼개져 사실상 무력화되었고, 빛의 필멸자이자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는 대적자에 의해 죽었다.
이로써 메이플월드엔 초월자가 사라지고, 365신들이 풀려나려 하니 또 다시 세상이 위기에 쳐했다.
과연 이후, 이 세상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