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같이 메이플한지 2년 6개월정도..

이때까지 경매장에서 구경 해본 적 없는 꿈의 템인줄 알았습니다...

여자친구가 가장 갖고싶어하는 테르미도르가 경매장에 올라왔다는 글을 보고 눈 돌아가서 세상에서
가장 긴 30분을 보낸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구매해서 너무기쁘고 좋아하는 여자친구보니깐 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물론 싸게 샀다고 생각합니다!)

경매장에 올려주신 판매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ps. 착샷은 폰으로 찍은거라 양해 부탁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