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기사단의 소집 배경

에레브에 여제가 없던 시절, 어린 시그너스가 와서 열심히 나인하트에게 여제가 되는 교육을 받던 시절에 에레브에 여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블랙윙이 침공함.

그 결과 시그너스가 빠르게 여제로 계승한다고 한 후 떠돌이 무사와 함께 침공을 막게 되었고 그때 침입한 블랙윙들 덕분에 검은 마법사의 세력으로부터 막기에는 자기들의 힘으로는 부족하다며 시그너스가 자신의 이름을 본따 만든 기사단으로서 모집을 시작하더니 지금의 공기(미하일),오즈,이리나,이카르트,호크아이가 모여 시그너스 기사단이 결성되었다.

그 후에 모험가 중 하나가 시그너스 기사단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 시그너스 플레이어블 시작 스토리

레지스탕스의 소집 배경

이야기가 좀 긴데...

스우가 아리아를 심심해서 장난감으로 갖고놀다 킬하고 거기에 정줄놓은 팬텀이 스우를 킬함. 오르카는 직접적인 관여를 안했기때문에 죽이진 않았지만 팬텀이 이를 갈고 오르카도 이를 간다.

그 후로 오르카는 스우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데, 오르카는 대머리 아조시 겔리메르로부터 루 광석을 전부 모으면 스우를 살릴 수 있다는걸 알게되고 루 광석이 많이 채굴되는 곳이 레반 광산(에델슈타인)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블랙 윙을 창설하여 레반 광산이 있는 마을인 에델슈타인을 점령한다.

그러나 에델슈타인에서도 억압받으며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하는 시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들이 레지스탕스가 되었고 레지스탕스의 간부가 우리가 잘 아는 페르디,지그문트,헨리테,체키,벨 이다.

그들은 같은 마을 출신이고, 같은 마을에서 억압받으며 살아왔기에 폐쇄적인 분위기를 띄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마을은 레지스탕스 인물과 블랙윙 감시자들로 나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마을 꼬마중 하나였던 플레이어가 꼬꼬마 친구들과 광산 주변에서 숨바꼭질 하다가 인체실험 하는 장소를 보게 되고, 인체실험 당한 벨비티를 구출하고 그 장소를 뜨려던 찰나, 탈모친구 갤리메르에게 발견되어 탈주하려다 지나가던 J라는 요원의 도움을 받고 탈주에 성공하여 훗날 레지스탕스가 된다. - 레지스탕스 플레이어블 시작 스토리


일단 이게 시그너스와 레지스탕스의 시작이고...

레지스탕스와 시그너스 기사단의 관계가 파탄난 계기

레지스탕스와 시그너스 기사단이 함께 출병하게 된 날,
검은 마녀 엘레오노르가 시그너스 기사단의 기사 중 한명인 듀나미스를 끌여들여서 에레브에 함정을 파 저주를 전달하여  에레브 모두가 돌이 되었다.

같은 시각, 에레브가 단체로 돌이 됬다는 사실을 모르는
레지스탕스는 며칠을 기다려도 소식없는 기사단들이 약속을 어긴거에 열받아서 그 후로 그들을 혐오하게 된다.

그 후에 에레브는 개편 전 시그너스 스토리의 플레이어가엘레오노르를 때려눕히고 에레브의 평화를 되찾지만 이미 레지스탕스와 시그너스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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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둘의 스토리부터도 에레브는 한가닥 하는 기사단원들을 모은 집단이고, 레지스탕스는 억압받던 집단에서 나타난 혁명군들이라...

특히 그 둘의 사상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오는 부분이 블랙헤븐인데, 지그문트가 체키,벨,헨리테를 동시에 잃자 작전을 중지하고 그들의 구조를 최우선적으로 하자고 말꺼냈다가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움

아무튼 시그너스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적의 생명이라도 소중하다며 고귀한 행동을 하는 이성적인 선비집단이라면

레지스탕스는 소의 희생조차 없어야 하고 억압받던 사회에서 증오를 쌓아가며 감정에 영향을 많이받는 감정적인 집단임.

그 둘을 붙여놨으니 죽도록 싸울 수 밖에...

즉슨
이성 - 시그너스 기사단
감정 - 레지스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