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보고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아만의 심정 그런게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죽는것 엄청난 두려움이 동반됩니다 여러번 죽으려 시도도 해봤던 입장으로써 아만의 희생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공감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만이 저에게 가장 큰 위로는 결국 용기를 내서 자기 자신의 희생을 비롯한 자신에 대한 용서와 자신을 사랑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힘이 빛을 바란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 다정하고 너무나 따듯하게 자신을 품어주는 모습 그끝에는 클라우디아사 기다리고 있었지만 어찌보면 수많은 의심 속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가 너무나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떤 희생을 각오했는지도 어떤 마음으로 자신을 싫어하고 밀어냈을지 받아드렸을지는 정말 감도 안잡힐 정도로 어렵더라고요
정말정말 아만을 너무나 공감하면서도 대단하면서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가끔은 나를 싫어하고 나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결국 그 조차도 나라는걸 받아드리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스토리 후기였고요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