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파쿠입니다.

4월 11일 간담회가 종료되고

간담회 대표로서의 역할을 마쳤다고 생각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은 나머지

간담회 이후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 결과

간담회에서 다루었지만 답변 받지 못한 질의사항은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0. 대표로서 하는 것이고 자문단과는 별개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인벤 간담회 대표로서 후속 조치를 하는 것 이고

자문단과는 별개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답변받지 못한 항목 전달

답변받지 못한 서면질의는 최종 검토가 끝나는 대로 내일 메이플 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큐브 천장에 대한 내용은 간담회에서 언급한 사항이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5월 15일에 추가된 공지사항을 보시면 5월 17일~23일 이번 주 중으로

내용을 추가하고 공지를 다시 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 이번 주 중으로 답변을 받기 위해 메이플측에 전달하고 인벤에 공유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검토 진행 상황은 스프레드시트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질의서에 포함되었으나 답변 예정인 질의사항 목록 19가지입니다.

1.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캐릭터의 피라미터와 같은 가이드라인의 전면적인 개편을 요청한다. (ex, 레지스탕스의 모든 직업의 수치가 동일하며 제로의 공격력 수치가 5로 표기되어 있는 등)
2. 275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추가적인 유니온 등급을 설정할 의향이 있는지?
3. 유니온 코인샵에서 더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 있는가?
4. 유니온 프리셋을 영구제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줄수 있는가?
5. 유니온 점령 항목 중 상태이상 내성 효과는 다른 옵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데 이에 대한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6.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200 이상을 달성한 경우 테라버닝 이벤트를 참여할 동기를 상실한다. 이에 대한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7. 250레벨 이상의 유니온 점령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전투력 공식을 도입할 계획이 있는가?
8. 링크 스킬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9. 심신 수련관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예를 들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벤트가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10. 동일한 퀘스트 스크립트를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반복해서 수행해야하는 문제에 대한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11. 마을 내 중간 쉼터 지역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NPC의 추가에 대해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12. 5차 전직 퀘스트 중 매그너스 섬멸은 1일 1회 클리어라는 제한 때문에 일부 유저에게 불편을 야기한다. 매그너스 섬멸 항목을 이벤트 퀘스트로 별도 분류할 수 있는가?
13. 보스 컨텐츠 UI에서 클리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 있는가?
14. 셀라스는 에스페라의 외전 지역이지만 태초의 물방울석이 드랍되지 않는다. 설정상의 오류인 셈인데 이를 개선할 생각이 있는가?
15. 플로리나 비치와 같이 더 이상 입장할 수 없는 맵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유저들이 있다. 이에 대한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16. 길라잡이 시스템의 편의성을 위해 길라잡이 클리어 도장을 계정 단위로 공유할 수 있도록 변경할 계획이 있는가?
17. 루타비스 지역의 보스 난이도 중 카오스 모드의 입장 선행 조건을 완화할 계획이 있는가?
18. 정령의 팬던트를 착용 해제하더라도 당일의 누적시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의 변경은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만약 가능하다면 적용에 대한 사측의 의견을 알고싶다.
19. 일부 마법사 장비 아이템의 경우 착용 가능 레벨의 특수성으로 토드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이를 개선해 줄 수 있는지?

3. 질의서에 포함되었으나 답변 예정이 없는 질의사항 목록 7가지입니다.

1. 무기는 높은 추가 옵션을 띄우는 것이 로직 변경 이전보다 어려워졌는데 환생의 불꽃 옵션에 대한 허들을 낮춘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2. 확률형 아이템인 큐브 아이템의 천장 시스템 도입에 대한 사측의 의견을 듣고싶다.
3. 신비의 모루 아이템을 이용하여 상의와 하의 아이템에 한벌옷 아이템의 외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적용에 대한 사측의 의견을 알고싶다.
4. 정가에 판매되던 토끼 귀 아이템이 단종되고 확률형 아이템에서 1.5%의 확률로 출현하게 된 배경을 알려달라.
5. 캐릭터간 5차스킬 코어강화 요구양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여 특정 직업들은 강제로 높은 레벨을 요구한다. 이에 대해 사측의 의견이 궁금하다.
6. 직업별로 사냥 능력의 편차가 크다. 성능과 편의성에 대한 격차를 줄일 계획이 있는가?
7. 리부트서버 5배의 배율을 적용받던 보스 처치 보상 메소가 결정석으로 변경되며 3배의 배율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한 사측의 의견을 듣고싶다.

현재 공지사항은 "캐릭터 육성"분류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답변 예정이 없는 질의사항 목록이라고 적었습니다.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현장 언급 후 미공지 (간담회 유튜브 타임라인)

1. 메이플스토리는 과거부터 고의적으로 보스 클리어를 막아두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있다, 이런 방법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는데 사측의 의견은? (08:02:20)
2. 280이상의 레벨에서 더 상위 레벨로의 성장 동기부여가 매우 부족하다. (06:23:18)
3. 장비 강화 수단 중 스타포스 항목에서 정말 운이 없는 하위 % 유저를 위한 천장 시스템의 도입에 대한 사측의 의견을 듣고싶다. (06:26:12)
4. 단종된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 아이템으로 인한 유리천장의 대책을 마련해달라. (06:29:02)
5. 테스트서버에서 버그나 작동상의 문제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섭에 적용되는 사례들이 많다. (03:34:58)
6. 5배의 배율을 적용받던 보스 처치 보상 메소가 결정석으로 변경되며 3배의 배율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한 사측의 의견을 듣고싶다. (07:41:08)
7. 리부트 월드의 레벨에 따른 데미지 어드밴티지/패널티에 관련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사측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07:38:19)

4. 질의서 일정 관련

질의서 일정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있다면 아래 게시물을 확인해주세요

작성자 : 바느질 (질의서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5월 15일 작성

작성자 : 바느질 (질의서에 포함되었으나 답변 받지 못한 질의사항) 5월 16일 작성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6967407

스프레드시트 작성자는 삐약푸딩님입니다. 시트에 문의가 있으면 삐약푸딩 오픈채팅으로 문의를 해주세요

5. 마지막으로

인벤 대표로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