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한창 하던 시절 본인 소개 하거나 경력 말해야 할 때 딱 두가지로 나뉘었음

편의점은 

군대에서 px병 했었는데 잘해서 포상도 많이 받았어용 ㅋㅋ

나머지는 

부모님께서 같은 사업을 하셔서 종종 도와드렸어용 ㅋㅋ

구구절절 다 필요없음

너무 길거나 진지하면 알바 뽑는데 뭐 이리 부담스러워? 하고 넘겨버림. 이걸로 안해본 알바가 없다.

에어컨 설치 보조 하러 가서 18층 난간에 매달려 보기도 했는데 진짜 죽을 맛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