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후배가 여자친구 왜 안 만드냐해서

그냥 만날 사람도 없고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다 했더니

그럼 자기가 소개시켜준다 해서 만났었다.

근데 나랑 성격도 반대고 이상형과도 거리가 멀었음

그날 저녁에 회사후배한테 전화오더니 어땠냐고 물어보더라

"그냥 뭐...잘 모르겠어"하고 얼버무렸는데 그게 뭐냐고

꺄르르 웃는 목소리가 순간 너무 설레더라

그래서 그냥 만나서 얘기해준다하고 걔네집에 수입맥주 네캔

사서 갔어 걔도 치킨시킨다했구

그렇게 한창 얘기하다가 걔가 돌핀 팬츠를 입고있었는데

뭐가 삐져나온거야 그래서 매의 눈으로 딱 봤는데

듀블은 2초럭럭/럭럭럭이 좋나요 4초잡/럭럭이 좋나요??

듀블하나 키우려는데 쿨뚝은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