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호칭을 안 부르고 그냥 시킴. ㅇㅇ아 와서 빨래좀 접혀(x) 
         와서 빨래좀 접혀(o) <- '야'도 안 붙임
아빠 : 사랑하는 우리 큰딸 or 방콕녀(방에 콕박혀서 지내는 여자) or 아싸녀 or 이름부르기
여동생 : 야

ㅠㅠ슬픈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