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 말이 있었어요 삼포세대라고..
연애 결혼 출산 세가지를 포기한다는 뜻인데
사실 얼마나 힘들면 당연시 하던 것들마저도 포기해야 하나 싶고
또 한편으로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덧 3포를 넘어 5포세대가 생기더니 어느덧 7포라고도 하더군요
무거운 마음을 한결 비우고자 메이플을 시작했어요
메이플에서 더 강한 사람을 쫒다 보니 보다 큰 길드도 들어갔구요
길드원에게 어떡하면 더 강해질 수 있었냐 물었더니
45포는 해야 더 강해진다더군요..
조금 더 강해지려는게 욕심인가요?
이제 고작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너무 많은것을 포기해야 하는 시대가 온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