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성비 스타포스가 17성, 18성, 21성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임

그렇게 하나 둘 21성 직작으로 올렸고 10월 1516때 21성 둘둘을 해버림(도미 제외 다 21이었음 무기까지도)

나는 뭐 깔끔함, 거슬림 이런거 신경 안쓰고 성능만 따지는 가성비충이라 21성 템들 종결템이라고 생각했음

오늘 느낌 좋은데 22성 ㄱ? 같은 도발이나 게이 드립 싹다 쳐내고 추가 스펙업은 20성 장신구 알아보고 다녔음
(또 이때 쯤 메벤에서 0티어 직업 18성 30% 둘둘로 하룻 뚝배기 깨는거 보니까 22성은 ㄹㅇ 개흑우 같아보임)

그렇게 21둘둘로 하드보스 잘 다니고 있었는데 

머릿수를 줄이거나 솔플하는 보스가 생기면서부터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함



아... ㅅㅂ ㅈ망보스 개빡치네 스펙업 마렵다



그래서 템들 쭉 둘러보면 바꿀만한게 반지 큐브나 블하밖에 없음

반지는 가엔링 나온 마당에 이벤링 큐브하는 것도 아깝고 공홈 확률표 보면 큐브한다고 3줄이 떠줄거같지도 않음
블하는 해방퀘도 아니고 상시유지는 개에바지 ㅇㅇ 하고 보면 

어느새 22성이 가성비 스펙업으로 느껴짐


그러고나면 이제 깔끔함 불편함 뭐 이런거보다 22가 상대적으로 혜자라는 생각때문에 22를 누르고 싶어짐;

시골섭이라 몇달째 매물 올라오길 존버하고 있다보면 현타도 오고 방어구 22성 27% 2줄짜리 290억 이렇게 올라와 있는거 보면 아무리 봐도 큐브된거 직접 별다는게 나아보임


그러던 차에 저주받았다고 별달기 포기한 15~18성 템들이 고확이랑 경매장에 올라왔고 가격이랑 잠재 괜찮은거 내가 다 쓸어왔음 (시골섭이라 올라오는거 몇개 사면 그게 쓸어오는거임 ㅇㅇ)

그렇게 스타포스 이벤트 존버하다가 금요일날 소식듣고 넉넉하게 500억 준비함

그리고 어제 자정 되자마자 새벽 4시까지 멸망전 했음

메소도 넉넉하게 준비해뒀기도 하고 이전에 썼던 금액도 있어서 그런지 전부위 22성 보냄

기댓값이랑 누적으로 쓴 메소 계산해보니까 기댓값 582억에 누적 사용 메소 617억이더라


여러개 달아서 그런지 다행히 기댓값 수준에서 마무리.
(첫작 장갑이 누적 190억까지 12성이었는데 이때 ㄹㅇ 개후달렸음)


그리고 룰루랄라 하면서 보스 연습모드 들어가봤는데 

솔직히 ㅈ도 차이안나는거 같음 ㅋㅋ 보스 패턴운 나쁘면 클탐 똑같을 듯

는 구라고 차이 ㅈㄴ큼  암튼 차이 많이남


글 마무리는 22성 업적이랑 스타포스 업적 사진으로 대체함








1줄 요약)

21둘둘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