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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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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케가 망해도 괜찮아![]() 30여년을 살면서 22년은 RPG게임만 해왔어 바람의나라 메이플 던파 아이온 귀혼 거상 뮤 로아 검은사막 스톤에이지 라테일 트릭스터 리니지M 디지몬알피지 군주온라인 블레이드앤소울 서머너즈워 에픽세븐 원신 이것밖에 안한것 같다 이 중에 바람이랑 메이플을 오래했었는데 그것도 2017년 전이구 요즘들어 메이플에 적응해서 곧 유뇬8천 무릉 55층을 위한 준비를 하구있어 작금을 목도하며 잔인한 단상을 느끼다 한마디 하게 되네 수많은 RPG들을 거쳤지만 그들의 전성기는 정해져있고 메이플은 그 빛이 바랜지 오래야 상대적이라면 로아로 인한 직관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고 절대적이라면 도저히 봉합이 불가능해보이는 인겜 내 차별과 경제사정이 있겠지 그런데도 숱한 게임들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느끼는건 게임은 그 자리를 지킬 뿐이고 수명이 다하면 잊혀지는거고 유저만 선택할 뿐이란 것. 게임을 지키고 발전시키는건 오로지 유저 개인들의 합집합이야 그런데 1년을 뒤돌아보며 학습한 메린이로서인 내가 보기엔 유저는 할만큼 했다는거야 그래서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내 소신껏 행동하기로 했어 내 즐거움의 무게가 어디에 치중되어 있는지 어떤 게임의 만유인력이 클지 현재로서는 메이플이고 시간이 지나 또 바뀐다면 유저들이 이만큼 노력한겜이라 감사해서 좋은 추억만 남겨두고 부담없이 떠날래. 지금의 즐거움의 무게에 집중하는건 나쁘지 않아 다만 다들 후회없는 선택은 하지마렴(코젬갈이, 엠블렘버리기) 언제든 우리가 게임을 선택할 여유를 만들자구 ![]() <고대 로마의 노래 중> - 토머스 배빙턴 매콜리 Then out spake brave Horatius, The Captain of the gate: 'To every man upon this earth Death cometh soon or late. And how can man die better Than facing fearful odds, For the ashes of his fathers, And the temples of his Gods' 용감한 수문장 호라티우스는 말하길,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죽음은 언제든 찾아온다. 그렇다면 선조들의 유해와 신들의 전당을 지키기 위해 두려운 강적에 맞서 싸우는 것보다 더 고귀한 죽음이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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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먹잇감] 미하일 조아
[louis] 나는 쌀다팜~ 난 이미 쌀다팜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