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벨부터 스텟 300을 올려주고, 20렙 풀강화시 심볼당 스텟2200 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증가치켜주는 장비템 
아케인심볼. 스텟뿐만 아니라 사냥터 충족 포스량 때문이라도 일정한 메소를 내면서 강화를 시켜주어야하는데,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요구 심볼량과 메소량이 증가하고 레벨이올라갈수록 강화시켜줘야하는 심볼도 증가하면서 과연 심볼이 혜자인가 창렬인가로 말이 많았죠.




총 20렙까지 필요한 메소량과 심볼량을 보면 
 메소는 20렙까지 약 15억 메소를 써야 20렙을 달성 가능합니다.

어떤 분들이 이렇게 말하죠.

아니 지금 15억메소가지고 스텟 2200올릴수 있는 아이템 살수 있나요? 없자나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15억메소로 스텟 2200 올릴수 있으면 스펙업 상대적 기회비용으로 싼거 아닌가요? 6개면 총 스텟 13200 이네요? 6개면 총 약 90억인데 
90억가지고 무기 쌍레템 구할까 말까인데 그게 스텟 13200을 올릴정도로 스팩업 되는템인가요??

이 말만 보면 맞는말이긴 합니다.  

15억메소가지고 스텟 2200 이나 올려줄수있는 스펙업 아이템을 구하는거 매우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하지만 뉴비나 저자본 기준에서 볼때 심볼 강화비용은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일 보스+우르스로 잡은 메소가 거의 심볼로 쭉쭉 빠져나간다고 보면 되니깐요. 진짜.

심지어 저같은경우도 루시드를 제외한 모든 보스를 솔플로 잡아서(하드스우,데미안 제외) 메소를 수급하는데도 불구하고 위사진 과 같이 요구 메소가 심볼당 1억메소를 돌파해서 모라스 심볼이 레벨업할때 레헬른,아르카나 심볼을 같이 올립니다. 그래서 저렇게 코인들이 쌓여져 있죠. 

무,저자분 유저들도 심볼 올리는거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심볼로 드는 비용들때마다 아마 '난 지금 템도 안맞춰져 있는 상황이라 템도 좀 맞추고 싶고 그러면 돈은 모아야하는데 돈은 모으는 족족 심볼 강화로 다 빠지고.. 도대체 돈은 언제 모을 수 있는거지?' 라고 충분히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볼때는 심볼은 아이템 구매및 스팩업 상대적 기회비용으로 혜자일지 몰라도, 무,저자본 유저들한테는 심히 창렬일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