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계란도 그렇고 이번에 개구리도 그렇고 
어쩌면 야추를 떼는게 정점으로 올라가는 비결인건가 싶어서 
마침 체인지 쿠폰 파는김에 내 미하일을 여장시켜보고자 함.

근데 10년동안 미하일을 키우면서 
여장은 커녕 헤어 성형같은거 한 번도 건든 적 없음. 
뽀송도 그냥 주는거 썼고 지이이이인짜 어릴 때 머리 염색 한번 한 거 빼고는 쭉 
검마때 준 연합 사령관 세트로 살던 사람임


가끔 로갓 잘못하거나 친구가 장난친거라 이상한게 껴있긴 한데 증거 



그래서 본캐는 그동안의 정을 생각해서 아직은 중성화 안 시킨 채로 두도록 하고 















지금 버닝섭에 부캐로 키우고 있는 

다른 미하일을 여장시켜보겠음



오늘 닉값 제대로 살릴 모델 직업순위정점 등장 




바로 이번에 나온 헤쿠랑 성쿠를 써서 중성화를 시켜주도록 하자


청순미 뿜뿜 풍기는 신비 헤어 1트








청아한 매력을 살려주는 조눈 2트




결과물





성공적으로 중성화 성공
그 개구리랑 계란 후라이의 가호인건지
딱 3트만에 노리는게 다 나와버려서 뭐 할 말이 없음

보이스 키고 하면 누가봐도 여캔데 걸걸한 목소리로 
준비되어 이따! 항아! 이지랄하는거 보면 안에서 묘한 기분이 듬
미하일들이 이거때매 미하일 여장시키는건가 








아무튼 이제부터 넌 여캐다 



좋지?






울어도 소용없어 분위기 조지지말고 웃어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