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민들레 꽃씨가 날아간다라는 컨셉이 반영되었지만,
앞머리 부분이 너무 강조되고 뒷머리 부분이 너무 생략되어
해당 헤어의 장점이었던 정성스런 도트 표현이 죽어버려서 아쉽네요

1번 일러가 그나마 잘 뽑히긴 했는데 머리띠가 없다면
앞머리 강조는 덜 할수도 있을 것 같으니 해보실 분 있으시면
머리띠 류는 빼고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