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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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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1.장비강화1. 신강화에 대한 주저리
우선 이번에 테스트 서버를 통해 장비강화 개편 내역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간단한 평과 원하는 개선 방향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무과금 유저와 장비강화의 진입장벽 기존의 장비강화는 실패시 무조건 아이템이 파괴되왔기 때문에 사실상 캐시 아이템인 프로텍트 실드가 필수였습니다. 이에 장비강화가 흔히 말하는 게임에 돈을 투자할 여유가 있는 일명 고자본 유저들만의 전유물이 되었다는거죠. 게다가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일명 놀장강)가 출시되며 장비강화 시스템이 캐릭터의 스펙(일명 스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유저들의 수준이 증가하는것에 맞춰 컨텐츠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고요. 개발진들이 엘리트 보스 보상으로 프로텍트 실드를 얻을 수 있게 한다던지 마일리지샵 프로텍트 실드 판매 등 여러가지로 대안을 마련했지만 사실 효과는 미미했죠. 그래서 조금 더 효과적이고 쉽게 무과금 유저들이 장비강화를 접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현 테스트 서버의 개편 내역을 보면 강화 실패시 패널티는 확실히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해도 강화 단계가 하락할 뿐, 파괴는 아주 낮은 확률로 되며 게다가 1~11성은 파괴되지도 않습니다. 또, 11~12성 정도를 달성하면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만으로 2~3성을 달성할 정도와 맞먹으니 무과금 유저에게는 적절한 수치이며 이후에도 파괴 확률이 낮으니 운이 좋다면 무과금 유저가 인게임에서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더 강력한 옵션을 얻을 수 있게 설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무과금 유저에게 어느정도 보너스를 줬고, 노력하면 그 이상도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여깁니다. 다만, 메소를 이용해 강화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전에 말했던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보너스를 달성하는데 드는 메소가 무과금 유저가 감당할 정도인가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직접 개편 된 장비강화를 체험해본 바에 의하면 (아무 아이템의 도움을 받지않고) 10성을 처음 달성하는데 딱 3천만 메소가 들었습니다. (참고로 테스트 서버는 장비강화시 필요 메소가 매우 저렴하게 책정되었죠.) 저는 당시에 제가 정말 힘들게 10성을 달성했다고 생각했고 운도 나빴다고 생각했으나 다른 테스터들이 1억 메소를 들여 10성을 달성했다는 등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메소를 소모해 10성 이상을 달성했다는 것에 좀 놀랐습니다. 적어도 정식 서버에서는 테스트 서버에서 책정된 강화 비용의 10배부터 100배는 될 거라고 예측하는데 이러면 적어도 3억 이상부터 10억이 넘는 혹은 30억도 넘는 비용이 들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는 추측이기에 저의 지나친 비약이 아닐지 생각되긴 합니다...) 강화해야하는 부위는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겨우 한 피스 강화를 끝냈는데(그것도 겨우 10성이죠...) 이를 과연 무과금 유저가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하도 추측이지만 프로텍트 실드나 세이프티 실드 등 장비를 강력하게 만드는 데에 보조하는 아이템들이 존재하듯이 이번에도 장비강화를 더 쉽게 보조하는 아이템이 출시될거라 봅니다. 강화 단계 하락을 방지하는 주문서라던가 말이죠. 아마 이런류의 아이템도 캐시로 출시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현 프로텍트 실드 등과 비슷한 위상에 설거라고 봅니다. 15성 이하의 강화 과정이 이를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설정되거나, 보조 아이템을 구할 방법이 오로지 캐시샵에서의 구매밖에 없다면 결국 예전의 상황에서 멀리 못벗어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무과금 유저에 대한 10성 내지 15성 정도를 보너스로 마련한 것은 좋으나 난이도를 더 낮게 책정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2) Hp 인플레이션 기존의 장비강화에서 강화에 성공해도 아이템의 옵션 중 Max Hp+가 향상되지 않아서 데몬어벤져의 원성이 많았는데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개편된 장비강화에서는 아이템의 Max Hp+가 항샹됩니다. 이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한 좋은 예라고 보지만 그 이면에서 또 다른 문제사 보입니다. 이 효과를 HP를 주스텟으로 하는 데몬어벤져뿐 아닌 타직업도 본다는거죠. 직업마다 다 차이가 있지만 가장 원시적인 예로 모험가 직업군을 모시겠습니다. 궁수는 생존력이 낮지만(=HP가 낮다), 전사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HP가 높다)입니다. 그런데 궁수 직업이 이번 장비강화 개편으로 Max Hp+의 효과를 지나치게 받아 생존력이 향상되고 결과적으로 컨셉의 파괴, 더 나아가 직업 밸런스까지 파괴시킬 수 있다 느낍니다. 또한 모든 직업이 잘 죽지 않아 플레이 시 긴장감의 저하로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고 보고요. 이런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 Max Hp+의 효과를 데몬어벤져를 제외한 직업은 받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훨씬 적게 받게끔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3)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 사용 유저에 대한 대책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경우 새롭게 개편된 장비강화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강화에서 25성을 달성한 경우 향상된 장비 옵션과 놀장강으로만 12성을 달성한 경우 향상된 장비 옵션이 거의 차이가 없는걸로 압니다. 다민 놀장강으로 고강(높은 강화단계)를 달성하지 못한 아이템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헤파이스토스에 도전하라 이벤트 종료 후 놀장강은 전혀 구할 방도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상 놀장강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며 놀장강을 사용한 장비는 장롱면허마냥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장비들은 대게 좋은 추가옵션, 업그레이드(일명 작)이 완료되거나 원하는 잠재능력을 뽑은 경우일 것인데 이를 방치하고 새로운 장비를 얻어 다시 강화해야하는 사실은 너무나도 비참합니다. 이에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자면 [ㄱ] 장비강화 기록과 장비강화로 항샹된 옵션을 초기화하는 주문서(이노센트 주문서)의 출시 [ㄴ]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로 달성한 강화 단계를 비슷한 수준의 새로 개편된 장비강화의 강화 단계만큼으로 변경한다. [ㄷ] 놀장강을 사용한 장비도 개편된 장비강화를 이용할 수 있되 사용한 횟수만큼 최종 강화단계를 차등적으로 조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