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01 00:09
조회: 1,105
추천: 6
황철을 품은 용, 쉘터![]() 스토리 황금빛 태양을 동경한 어린 용이 있었다. 어린 용은 그처럼 멋진 용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황철이 아무리 금처럼 빛난다 하더라도 절대 금이 될 수 없는 것처럼, 그것은 절대 닿지 못하는 꿈이란 사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 깨달았다. 황동은 그를 거짓된 금빛이라고 폄하했고 강철 또한 자신들과 다른 빛이라서 배척할 때 그 또한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떤 이가 이렇게 말했다. 때로는 저 멀리 있는 하늘에서 방관만 하는 차가운 별빛보다 손에 쥘 수 있는 따뜻한 불씨가 더 간절히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그 용은 다름 아닌 내가 동경했던 황금빛 태양이었다. "황철석은 절대로 금이 될 수 없는 돌, 쓸모 없는 돌이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그들은 간과했다. 황철석은 불꽃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포토샵 타임라인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 "카이저여, 너의 불꽃이 돌아왔다." 감정표현 ![]() 평상시 ![]() 긍정 ![]() 당황 도트 ![]() 걷는 모습 ![]() 공격 ![]() 지친 상태 전용 테마곡 : Blaze [극딜 사용하면 1:16부터 재생 시작] 현재 에스카다가 많이 바쁜 거 같아 그를 도와줄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 작곡했던 음악에 종소리를 내는 카리용, 장엄하게 울리는 호른, 고음 파트를 도와줄 수 있는 바이올린을 추가했고, 베이스 파트를 다듬어 전보다 더 웅장해졌습니다. ![]() 내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노바족 관련 신규 스토리 나왔으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