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어느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인류애를 강조한다한들
당장 하루벌어 하루먹고살기 힘들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염장지르는것같달까

낭만도 좋고 본래 목적을 지키는것도 다 좋음

그렇지만 그게 타의에 의해 안돼다보면 타협의 순간도 오는거
현실에서도 시대에따라 상황에따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야할 상황도 많이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