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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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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부트 본연의 재미를 다시 느끼고싶다..뭐랄까 어느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인류애를 강조한다한들
당장 하루벌어 하루먹고살기 힘들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염장지르는것같달까 낭만도 좋고 본래 목적을 지키는것도 다 좋음 그렇지만 그게 타의에 의해 안돼다보면 타협의 순간도 오는거 현실에서도 시대에따라 상황에따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야할 상황도 많이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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