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은 아마 1차때랑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1. GMS 선발대의 빨간약 살포
2. 이를 인지하고 이주한 2세대의 빨간약 재살포 (이후 확산 반복)
3. 유저들 대거 이주 및 일부 방송인들의 GMS체험 시작
4. 대거 이주한 유저들의 성장, KMS유저들과의 갈등 시작
-> 2차 리쌀 발발

방송인들도 여론을 의식하기 때문에
단퐁회 같은 단체 컨텐츠는 다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1차 리쌀대전을 겪어온 여론이 KMS에 진절머리가 난 이상
방송인 한 두 명만 찍먹 해도 충분히 터진다고 봅니다

이 흐름대로면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내년 8월 안에는 터지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KMS입장에선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들 거고...
KMS가 과연 어떤 카드를 꺼낼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