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라이네는 2월 업데이트로 출시된 수속성 스태커다. 스태커 포지션의 특성상 현 시점에는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기존 출시 스태커들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챙겨가야 하는 헌터로 평가되고 있다. 별도의 파워 게이지는 없지만 스킬 연계로 궁극기를 회복한 뒤, 강화된 스킬을 이용해 지속 딜링을 하는 방식으로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다.
또한 이번 라이네는 '신년 헌터 특별 진화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진화 수치에 따른 보상이 별도로 지급되는데, 보상의 가치가 매우 뛰어나 여유가 된다면 꼭 진화까지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유저들 사이에서 고평가 되는 것은 8진화(차원 진화 3단계) 보상으로, 메리 라이네 전용이지만 옵션/강화작이 모두 완료된 낙인 8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파밍 스트레스 없이 즉시 전력 투입이 가능하다.
사전 정보 - 메리 라이네 신년 헌터 특별 진화 이벤트 헌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앞서, 이번에 진행되는 메리 라이네 신년 헌터 특별 진화 이벤트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해당 이벤트는 '진화' 보상과 '마일리지' 보상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진화 보상은 헌터를 모집해 진화 단계에 도달하면 획득 가능하다. 마일리지 보상은 진화 달성 수치에 따라 보상 구간이 해금되고, 미션 수행을 통해 마일리지 점수를 채우면 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진화 보상은 각 진화 단계마다 보상이 책정되어 있는데, 중요한 것은 4진화, 6진화, 8진화다. 먼저 4진화에 도달하면 메리 라이네의 전용 무기를 지급하는데, 100레벨까지 강화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3진화 보상으로 지급되는 스킬 레벨과 업그레이드 보상은 이미 진행해 둔 경우 재화를 되돌려주지만 무기의 경우 미리 강화하면 레벨이 높은 무기 2개를 보유하게 된다. 이때 하나의 무기를 다른 무기에 진화 재료로 사용할 때 성장에 쓴 재화를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비용 손해가 발생한다.
6진화는 메리 라이네에게 적합한 코어 3종을 지급한다. 코어의 경우 흉포한 파수꾼의 욕망(추공, 피증), 이름없는 악마의 뿔(추방, 치확), 지켜보는 자의 이빨(추체, 치피)로 옵션이 고정이며 강화까진 되어있지 않지만 10레벨까지 레벨업이 완료되어 있다.
8진화 보상은 낙인 8세트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부위가 메리 라이네에게 필요한 체력과 치명타, 피해 증가류 옵션 위주로 부여되어 있고, 강화 수치도 20강에 체력 %가 모두 +3까지 완료되어 있다. 일부 부위에 방어력 등 옵션이 튄 것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밍을 해봤다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메리 라이네는 기왕 고진화를 노릴거면 있는 마정석을 최대한 끌어모아 8진화까지 달려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일단 위의 코어 및 아티팩트 보상은 메리 라이네 전용으로 다른 헌터는 착용할 수 없다. 또한 아티팩트의 경우 재련 불가라는 조건도 걸려있는데, 오는 3월 아티팩트가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상태고 120레벨 재련까지 추가될 예정이기에 오래오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왕 진화를 높이면서 겸사겸사 보상도 챙기고, 차기 아티팩트 파밍 전까지 사용한다는 개념 정도로 이해해야 한다.
▲ 6진화 시 적합한 옵션의 10레벨 코어 세트를 지급 ▲ 8진화 시에는 강화작까지 완료된 낙인 8세트를 지급, 단 재련은 불가능하다
메리 라이네 기본 특징 메리 라이네는 딜을 넣으면서 속성 주입을 유발하고, 적에게 추가 디버프를 발동시켜 팀 전체의 화력을 높이는 스태커 고유의 문법을 그대로 따르는 헌터다.
또한 파워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는 대신, 이그리트처럼 펭퀸 부스터라는 화면 중앙에 별도의 게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어 공격과 E를 적중시켜 게이지를 모두 회복시키면 궁극기가 활성화 된다.
궁극기를 사용한 후에는 E가 강화 E스킬로 변경되면서 쿨타임이 초기화 되는데, 이 공격이 메리 라이네의 주력기이며 빙글빙글 돌면서 지속적으로 범위 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한편, 진화 수치에 따라 최대 받는 수속성 피해량 70%, 받는 수속성 과부하 피해량 70%를 부여할 수 있는데 지속 시간이 45초로 매우 긴 편이라 버프/디버프가 끊길 걱정에서 꽤나 자유로운 편이다.
▲ '펭퀸 부스터' 게이지를 채워 궁극기 사용, 일련의 사이클로 디버프 부여도 가능하다
Q-코어-E-궁-강화E - 기본 운용법 메리 라이네는 스킬과 스킬이 다음 스텝을 유도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정형화된 딜사이클을 요구한다. 가장 먼저 Q스킬을 사용해 코어 공격을 활성화하면서 적에게 '한기' 디버프를 부여한다. 한기는 자체적으로는 적에게 지속 피해를 발생시키는 소소한 효과지만, 1진화 후에는 받는 수속성 피해량/과부하 피해량 상승 디버프인 블러드 프리징의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Q를 넣어줘야 한다.
이어서 코어 공격과 E스킬을 사용하면 펭퀸 부스터 수치가 최대치까지 쌓이면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궁극기를 쓰면 큰 피해를 줌과 동시에 E가 강화 E스킬로 변경되는데, 강화 E는 채널링 스킬로 꾹 누르고 있으면 메리 라이네가 빙글빙글 돌면서 주변의 적을 최대 10초간 타격할 수 있다.
팀 화력 증가에 핵심 추가 되는 디버프가 Q로 한기를 유도하고 E로 블러드 프리징을 누적시키는 것이기에 스킬 순서가 잘못되면 적에게 받는 피해량 증가가 전혀 쌓이지 않게 되니 주의하자. 그나마 한기 디버프의 지속시간도 30초로 긴 편이기에 계속해서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 불상사는 왠만해선 발생하지 않는다.
▲ 순서대로 스킬을 써야 다음 스킬이 활성화되고 버프/디버프도 제대로 쌓인다
1진화 필수! 고진화는 이벤트 기간 내 8진화까지 - 추천 진화 메리 라이네의 진화를 간략히 정리하면 1진화는 디버퍼 기믹을 위한 필수 단계이며, 3진화는 본인의 화력 증가, 5진화는 디버프 효율 및 유지 시간 강화 + 자신의 화력 추가 증가 효과다. 1진화를 제외하면 3진화와 5진화는 있으면 좋지만 사이클에 변화는 없어 진화 단계가 낮다고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앞서도 설명한 '블러드 프리징' 디버프를 넣어 적에게 받는 피해량 증가를 부여하기 위해 1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명함 단계에서는 자신의 화력 증가와 속성 주입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캐릭터이므로 최신 캐릭터에게서 기대하는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없다.
1진화 단계에서 부여 가능한 블러드 프리징은 중첩당 받는 수속성 피해량과 과부하 피해량 0.6%씩, 최대 70 중첩이 가능하다. 중첩 수치가 매우 높긴 하지만 메리 라이네의 E스킬 자체가 전기톱으로 긁으면서 엄청난 속도로 타격하는 구조라 스택은 정말 빠르게 쌓이는 편이다. 다만 1진화 단계에서는 블러드 프리징의 지속 시간이 30초기 때문에 전투 사이클이 꼬이면 버프가 날아갈 가능성이 있다.
3진화는 Q로 한기를 부여한 대상에게 코어 공격 적중 시 부여되는 '메모리얼 헌터' 버프가 강화되어 메리 라이네 본인의 수속성 피해량과 e스킬 피해량이 기존 15%에서 30%로 증가로 변경된다. 또한 궁극기 사용 시 펭퀸 아이스크림 효과가 발동되어 본인의 화력을 높이는 버프를 더 챙길 수 있다.
5진화는 기믹적으로 변경되는 점은 없으며, 버프/디버프의 성능이 강화된다. 강화 E스킬에도 한기 중첩 부여 기능이 추가되며, 블러드 프리징의 스택당 피해량 증가폭이 1%로 늘고 지속시간도 45초로 상승한다. 또한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 활성화되는 펭퀸 부스터 모드도 강화되어 강화 E스킬의 피해량과 속성 주입 효율도 높아지게 된다.
▲ 디버프 부여 능력이 추가되는 1진화는 필수 ▲ 3진화는 조작 방법에 변화 없이 자신의 화력이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 5진화는 역시 조작에 변화는 크게 없으나 디버프 관리가 더욱 쉬워진다
정답은 주어졌다. 낙인 8세트 - 아티팩트 추천 메리 라이네는 현재 모든 스태커들이 그러하듯 낙인 8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정배다. 기본적으로 궁극기와 강화 E스킬에 화력이 몰려있는 구조이기에 낙인 세트의 강화 효과가 잘 들어 맞으며, 스태커는 이외 별도의 특화 아티팩트 세트가 없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특히 메리 라이네의 경우 이번에 신년 이벤트를 통해 아티팩트 세트를 지급하면서 사실상 '이걸 쓰면 된다'를 알려줬다. 옵션 역시 메인 옵션은 추가 체력, 서브 옵션에서는 체력 %와 치명타, 피증을 챙기되 최대한 체력 %에 강화가 붙으면 된다.
물론 다른 세트와 함께 흑요석을 파밍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는 3월 아티팩트가 개편되면 스태커 전용 아티팩트 세트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현 시점에 파밍에 힘쓸 가치는 조금 떨어진다.
▲ 공식이 스포함! 낙인 8세트 추천, 다만 3월 아티팩트가 개편 예정이라 과투자는 피하자
알리시아가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 파티 조합 수속성 파티 조합의 경우 기존에는 딜러 수해인, 브레이커 서린, 서포터에 프리렌 또는 메이린 피셔로 세팅이 거의 고정되어 있었다. 다만 이번에 알리시아가 AS를 받으면서 메리 라이네의 파트너 자리를 노리고 있다.
상향 내역을 살펴보면 Q스킬의 쿨타임이 8초에서 5초로 크게 줄었고, 진화 단계에 따라 한기 부여 능력 및 한기와 연계된 자가 버프를 받는 구조인데, 최종적으로 한기 대상 공격 시 자신의 공격력 36% 증가 및 주는 피해량 100% 증가 효과를 보유하게 됐다.
물론 수해인과 알리시아는 워낙에 체급 차이가 심한 딜러고, 보스 적에게는 무한 부여가 불가능한 '빙결'을 기반으로 한 화력 증가 기믹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상향 후에도 여전히 수해인의 우위가 점쳐지는 상황이기는 하다.
다만 헌터 풀이 부족한 뉴비들의 경우엔 메리 라이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한 모습으로 알리시아가 버프를 받았으니 함께 사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