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을 2005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메이플을 너무 좋아하는데
내 분수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게임이 요구하는 돈이 더 빠르게 성장해서
도저히 못따라가겠다

월 vpn값에 이주비라 생각하고 챌,제네패스,자석펫 들고 이제 게임엔 10원 하나 안써야지
내년에 결혼식도 있고 이사도 가야하고 적금도 들고 내후년엔 자녀계획도 가지고있는데

언제까지 청년때처럼 게임에 돈 쓰고 있을 여유는 없을것 같다
그나마 직장이 워라밸이라도 좋아서 망정이지
게임할 시간은 있으니까 글메로 가야겠음ㅋㅋㅋ

하루 해봤는데 영어 거부감 많이 없는것 같아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