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티 안 하고 솔플만 하는 유저라

그동안 노멀 카링까지만 솔플 하면서 꾸역꾸역 대적자의 결의 모으고 있었음,

그런데 올 여름에 벨로나가 출시가 되었고

노멀 벨로나 배율을 보니 197%가 나왔음!

원래는 솔플 여유컷 아니면 쳐다도 안 봤는데

이건 신규 보스이기도 하고 뭔가 버리기가 아까워서 해야겠다는 생각에 장시간 트라이 끝에 격파 성공,

그런데 벨로나를 잡고 나니 뭔가 자신감이 생겨서 포기했던 데티 카칼 도전해서 격파 성공,

그리고 카칼을 잡고 나니 같은 보스 라인에 있는 노멀 림보와 익검에도 욕심이 생겨서 많은 트라이 끝에 격파 성공,

노멀 림보와 익검 연습에 지쳐서 이제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데티 카링이 눈에 들어옴!

이걸 나중으로 미루자니 뭔가 옷의 단추를 다 안 채운 듯한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이거만 하고 보스 트라이는 진짜 쉰다는 생각으로 

저번 주 일요일 13시간 트라이를 시작으로 매일 5시간씩 트라이 하고

오늘 밤 12시부터 다시 시작해서 1시간 만에 데티 카링 격파 성공! 

(1페 혼돈에서 도올 게이지 터져서 두 번 리트함 ㅋㅋ)

데티 카링에 대한 악명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 설마 설마 했는데

소문대로 트라이 하는 동안 정말 고통의 시간이었음...

도저히 각이 안 보여서 그냥 대리를 쓸까하는 생각도 정말 많이 해봤는데

여기까지 힘들게 육성을 해놓은 캐릭터의 최종무기를 얻는 퀘스트를

대리로 깨는 건 뭔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참고 함 (하지만 대리 하시는 분들 충분히 이해함)

이제 해방하면 익세,하적,하카 솔플 하면서 진심 부캐 데티 해방에 한 번 도전해볼까 생각중,

아무튼 데티 해방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위에서 대리 쓰는 거 충분히 이해 한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직접 트라이 해서 클리어 하시는 걸 추천함! (정말 엄청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음)

데티 카링 격파 후 기분이 너무 째져서 뭔가 이 기분을 표출하고 싶어서 나오는 대로 주절주절 떠들어 봄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즐메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