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슷한 생각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정리하자면 가장 강력한 근거가
메이플은 전섭 최강급 6명이 모여서 포스를 거의 다 채운 상태로 30분을 꽉 채워야 하는 카링을 통해서 이미 현 단계에서 스펙의 한계를 확인했음
카링이 노말로 출시된 점은 차치하고 봐도, 기존 보스 출시 기조로 봤을 때 카링보다 체력이 많게 출시될 다음 보스는 현 상태에선 이론적으로도 클리어가 불가능해짐

결국 스펙업 폭이 얼마나 되든 기존에 없던 신규 스펙이 출시되는 건 자명한데 이름이나 형태가 어떻게 될지가 문제인 거지. 뭐가 나오든 기능적으로는 그걸 6차라 봐도 무방한 수준일 거라고 봄. 근데 아마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건 새로운 스킬의 사용감이나 이펙트, 새로운 경험 등에 대한 기대감인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