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죽지않고 다시 제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갖고 왔을까요?

함께 보시죠

스따뚜









[지난 이야기]


지난번에 칼리가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역대급 성장을 했었는데요.

이제 어느정도 강해진거같기도 하고 해서..

이제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슬슬 금단의 구역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오늘 원래 준비하려던 메인 이야기는

MAN vs BOSS [스데미] - 하드

를 주제로 삼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했습니다만..









몇 시간동안의 트라이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지금 제 상태로는 이 둘을 감당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사실입니다..

스우는 딜은 되는데.. 3페가 너무 괴랄하게 어려워졌고

데미안은 30분 내내 때려도 딜이 부족했습니다..


사실 제 컨이 더 좋았더라면 진작에 클리어 했을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저의 컨트롤은 아직 미숙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해야하는..  

아니 할수 있는건 한가지..

스펙을 어떻게든 더 올려보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템세팅에서 고쳐볼 부분들을 체크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이벤트링 명큐입니다,

현재 시드링비싸서 사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 

어차피 이벤트마다 이벤트링 레잠 을 뿌린다고 하기에


굳이 유니크인 이터널링 보다는, 레전인 테네링 옵션을 돌리고.

3줄을 뽑는다면 이터널링 자리에 , 안뜨면 테네링을 고피아로 대체하여 

당분간 2여명 9보장 세트옵션을 사용해서 스펙업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야매 스펙업이죠.









결과는 제가 아델이였다면 베스트였겠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테네링 자리에 대체할 고피아를 하나 장착해줍니다.

시드링이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3렙이라도 살까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그건 더 나중의 제가 감당하기로 했습니다..


........... 네..











아르크스 3레벨





세르니움 6레벨



심볼업도 하나하나 하다보면 큰 스펙업이 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일퀘로 모아준 심볼들로 세금을 내주면서 여기서도 소소하게 스펙업!










그리고 지난 썬데이 메이플은 굉장한 고봉밥 썬데이였는데요.

그동안 좀 모아온 명성치로 어떻게 돌려보았고.

에픽 상추뎀 4퍼 어빌을 뽑았습니다!

소소하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에 딜 증가가 중요한 저에게는 놓칠수 없었습니다.

여기서도 스펙업!









그리고 추가로

가장 가까운 스펙업은 렙펙업이다.

라는 말을 실천해줘야 합니다.

사냥을 길게 못하더라도, 메할일 열심히 하면서 

레벨 266 달성!







그렇게 모든걸 끌어모은 뒤

오랜만에 환산 스펙을 재봤습니다.

환산이 3.4만정도 나오고.. 옆에 보스계산기는 지금 고장이 난건지 안나와서..

스펙 재정비를 마쳤으니, 이제 다시 머리를 박으러 가봅시다.








죽고







또 죽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메생최초


하드 보스
스우  /  데미안 솔플 격파!!!!!










컷!






컷!



더블 컷!











스우랑 데미안은 메소가 맛있었어..








이런거도 하나 주더라..









아무튼 그렇게 제 메생에도 하드보스를 솔격하는 날이 왔습니다.

사실 패턴이 어땠느니.. 이런 글은 이미 노말로 충분히 맛봤던 부분이고..

그래서 보스 체감이 어땠느니.. 이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하드 스데미 통합 트라이시간
8시간



확실히 하드보스 라인부터는 격이 다름을 느낍니다.

풀도핑을 하고도 딜부족이 날뻔했다니..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일까요?



사실 트라이도 트라이지만

데카아웃 하고나서 노블 쿨을 기다리는게 고역이였습니다.

여태 트라이했던 보스들은 노블이 없어도 깰만한 딜이 나왔는데..

얘네는 노블 + 풀도핑을 해도 딜이 간당간당하게 잡았으니..

더 강해져야 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이제 다음 보스라인을 보아하니..

하드 
루시드 인데...

얘네는 솔격을 하기엔 아직 다른 세상 이야기인거 같구요..

이제부터는 파티격을 시도를 해볼 시간인가 싶기도 합니다..




.
.
.
.
.
.
.
.
.
.


하루윌은 멀었다고 하니..








저는 현재 이 누님과 대치중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언젠가 가능하다면..

뭐 그건 제 손에 달려있겠죠?...


근데 이건 진짜 오래걸릴듯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









↑ 다른 일기 보러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