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득템의 재미가 있고 자연스러운 성장이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성장이 뭐 스킬이나 레벨 말하는거면 본섭도 마찬가지고 아마 득템이나 템펙업을 말하는거 같은데

사실 지금 메랜은 단지 나온지 얼마 안된 신생게임에 지금 핫 피크라 쌀먹 효과도 커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뿐임

한창 옛메 루디파퀘 성행할 메소값은 거래사이트 기준 천만메소 당 만원으로 지금보다 3,40배는 쌌고

메인장비템들은 수백씩 하던 메이플템들이였지 40제 50제 이런템 끼고 다니면 나 템구려요 홍보하는급..

사냥하면서 뜨는 득템들은 그저 물약값 충당용이였고

옛메도 10레벨부터 시작할 때 시점에서 사실 성장할 원동력은 크게 없었음.. 
(대신 과금 적당히 하면 맞출 건 다 맞춰서 표도 아닌 이상 과금요소가 심하다 게임은 아니였다만..) 

그래도 리프레 나올 당시 상위 레벨대 지역은 여전히 피나카 레드크리븐 등 나름 최상위 인기 직업 무기 수요는 700~1500 가량으로 고레벨 한정 득템의 재미는 있었으나 (메이플템이 64제가 최대다보니)

메이커 라고 지금 전문기술 하위버전 시스템이 들어오고 나서 최상결이랑 오리할콘 이런거 원석 몇개 주면 최상위 무기를 제작 가능하게 되고 

1000만원 1500만원을 호가하던 장비들이 100~200에 굴러다니게 됨.....

저 때 득템의 재미가 없어지고 고렙장비 가치가 없어졌다 VS 최상위템끼면 좋은건데 너 템값수호단이냐 한창 논란도 꽤 있었음.. 

사실 옛메 득템의 재미는 모든겜이 겪는 인플레이션과 패치에 따라 이미 옛메 시절 때 진작 없어진 요소임

단지 메랜은 신생겜에 쌀먹 버프가 커서 크게 느껴지는건데 결국 겜이 오래될수록 타 RPG랑 똑같이 고인물화 되는건 마찬가지일거임

그리고 이후 운영진들도 최상위장비가 100만메소에 굴러다니는건 좀 아니라고 봤는지 

리버스 무기부턴 아예 무기를 제작할때 시간의조각이라는 재료템을 엄청 들이도록 바꿨음. 

아케인무기-아케인리버물방울석의 시초격은 사실 옛메 때부터 내려져온거임.



그리고 번외로 최근 6차 마스터리코어 지급을 안한다고 좀 까이는데

신규 전직 스킬에 진입장벽에 대한 악랄함은 솔직히 옛메 4차가 훨씬 심했음. 지금 6차가 선녀일 정도로

샤프20이 피아누스에서만 뜨던 보마나 버스크30이 혼테일에서만 뜨던 닼나 등

이 정도면 나로 풀템을 맞추겠다 싶은 수준으로 마북 하나하나 가격이 비싸다 보니 몇번 터지고 멘탈 나가서 접는 케이스도 적지 않았고

닼나는 혼테일이 최초격 되고 마북이 시중에 한창 풀릴때까지 스킬을 아예 못찍는 직업이였고 암흑기 자체였음.

뭐 물론 스토리퀘스트, 마북으로 인한 보스리워드 추가 등 장점들도 없었던건 아니다만

쨌든 과거4차시스템은 단점도 워낙 커서 특정 직업들 원성이 자자했다

예시로 모험가도적스킬 30을 찍기 위한 리워드가 하드카링에서만 확률적으로 나오는데 마스터리북 확률마저50프로라고 생각하면 흠.. 

지금 6차 진입장벽은 과거에 비하면 솔직히 존나 낮은편이라는거 ...



난 메이플을 정말 10년 넘게 접지 않고 언리미티드 이런것도 전부 겪어봤기에 요새 뜨는 메랜 빅뱅전이 더 좋고 재밌는 게임이다 라고하면 잘 모르겠음.

옛메랑 현메는 정말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 메인인 사냥만 해도 아예 느낌이 다르니

옛메는 본메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가 있고

본메는 옛메에서 못느끼는 재미가 분명 있음. 그 조화가 되면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