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아 서버에서 메생을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최근 에테르넬 뽑기식으로 구매를 했다가 추옵 사기를 당할 뻔했습니다.
에테르넬 매물이 슬슬 풀리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분들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2월 16일 금요일.
요즘 핫한 18에테를 직작해보려 뽑기식으로 구매 고확을 날렸습니다.

이후 교환창을 통해 150급정도의 추옵을 확인하고, 수수료 생각해서 경매장 거래로 하자고 했습니다.
'쩡쉭'의 캐릭터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 저도 경매장으로 들어가서 약 5분정도 기다렸지만 매물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귓을 받지 않으셔서 쪽지를 보내보니, 튕겨서 지금 올린다 하시더군요.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경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150급 에테뚝을 찾으며 경매장을 들어갔지만
저를 맞이하는 것은 150급이 아닌 잡옵 에테뚝이었습니다.
추옵이 다르다고 귓을 보내보니 다시 사라지셨더군요. 
쪽지를 보내도 이번엔 답장이 없었습니다.

'쩡쉭'의 길드에 혹시 연락이 닿는 분이 있나 검색을 해보니

놀랍게도 49p 길드의 부길마였습니다.
다른 부길마분께 연락을 드려서 전후사정을 설명하니, 쩡쉭에게 연락해보겠다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분정도가 지나서 연락이 왔습니다.

죄송 ㅇㅈㄹ



저렇게 얘기 마무리 짓고, 다른 부길마분에게 스샷 넘겨드렸습니다.
운영진끼리 공유해서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 후 연락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며칠 기다렸습니다. 
연락도 없고
오늘 확인해보니 여전히 쩡쉭은 부길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후로 따로 먼저 연락해서 사과 한마디만 해줬으면 충분했는데, 
받은 적 없네요.
방금 우연히 사냥터에서 쩡쉭과 마주쳤는데, 그냥 채널변경하고 가네요.
혹시나 연락올까 기다렸는데 그냥 블추 했습니다.

288레벨에 전투력 2억넘고, 기여도 200만 쌓으신 49p 부길마님이 진짜 몰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팅겼다면서 다른 매물 급하게 구해오고
들켰을까봐 물건 올리고 바로 잠수타고,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니 뻔히 방금 올린거 시간 나와있는데 아까 올렸다고 거짓말쳐서 넘기려하시고
사냥터에서 마주치니 채널변경하시고.
찌질하게 굴지 좀 맙시다.



3줄 요약
1. 에테 뽑기식으로 사는 과정에서 '쩡쉭'이 추옵이 다른 허위 매물을 올림
2. 추궁하자 뻔뻔하게 아까 올렸다, 몰랐다식으로 거짓말 치다가 실토함
3. 해당 유저는 아직도 해당 길드 부길마로 가면쓰고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