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둔 뿌셔뿌셔만 먹고 잘까 했는데 왜 벌써 5시임?
걍 밤샐까?
근데 혈육은 왜 또 이 시간까지 안 들어옴???
일단 주보 한 마리 잡고 생각해볼까?
글 흐름이 엉망진창이지 내 평소 생각의 흐름이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