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추가적인 보스가 없는 시점에 그냥 스우&데미안 둘 다
같이 리메이크했으면 안됐으려나?
스데미라고 묶어부를정도로 둘이 세트메뉴 취급되는 보스들인데
왜 스우만 했는지 잘 이해되지않음 (주관적인생각임)

그리고 스우는 낙하물 똥피하기 원툴보스라고 해도
나름 뉴비 분쇄기라는 이명을 가질 정도로 
처음 깼을때의 성취감과 쾌감도 훌륭히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함

근데 데미안 이새끼는...?
겨우겨우 첫클했어도 그냥 불쾌감밖에 안남음

'이새낄 다음주에도 또...? 매주 반복해서 잡아야된다고...?'
이 생각 들면 열의 아홉은
' 그냥 스펙 높여서 딜찍으로 편하게 잡고싶다...'
라는 생각 절실하게 듦

그리고 이게 맞음 2페이즈의 내 딜량을 1/10토막내는
욕나오는 개또라이같은 구체는 평딜직업군에게 정말 
매우매우매우매우 불합리한 기믹일 수 밖에 없음

구체를 데미안과 정반대방향으로 떼어놓고
데미안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바인드걸고 
구체가 오기전, 끔살하는게 정석이 되어버림

5퍼남기고 극딜컷내는데에 실패했다고요? 축하합니다
존나크고 빠른 초월석 3개를 드립니다
초월석<- 이새끼 삭제좀 제발.

결론
- 스우 리마 하기전에 데미안을 리마했어야 했다..
- 아니면 둘이 같이 묶어서 한꺼번에 리마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