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회관주인.
일제강점기 시절 하루가 멀다하고 주먹패와 양아치들에 의해 싸움소굴이 되어. 술병 존나 깨뜨리고 건물 및 가구 다 부셔버리는데 하루지나면 싸움판 일어나기 전과 같이 멀쩡한 상태로 원상복구됨. 아수라장을 치워도 수많은 인력이 뒷처리하고 쓰레기치워야하는데 종로회관주인은 하루도 안걸려서 다치우고 술과 음식을 바로 다음날 장사에 지장이 없도록 공수하고 인테리어 보수를 싹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