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이면 검밑솔 하세 3인 이칼 스킵팟 이카 스킵팟 다니면서 '자기가 메이플 모든보스 다잡는다' 라는 착각들면서 우매함에 빠지게 됨
(30추 글이 1.5억이라 글치 실제론 1억~1억중반인듯)
그러다 2억넘어갈때쯤 이카링 소수팟 가고싶어서 막상가면 벽 느낌 6인때는 자기가 다잡는건줄 알았지만 소수팟가보니 내가 투력 제일 낮고 내가 트롤짓하는사람인걸 깨닫게됨

ㅇㅇ 사실 내 이야기 맞음 30추글보니 생각나서 끄적여봤는데 나도 1억~1억중반대일땐 자신감 뿜뿜에 내가 모든보스 캐리하고 다니는줄 알았다가 2억넘어가고 본문처럼 소수팟 들어가보니 내가 사실 버스승객이었다는거 깨달았음

그 이상은 내가 달성못해봐서 아직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