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기 전까지 그렇게 골초인지도 몰랐고 방청소 전혀 안할줄은 몰랐음
내가 치우긴했는데 3일만에 원상복구시켜 결국 바선생 출몰
내가 여자처럼 호들갑떠니깐 자기가 맨손으로 때려잡고 변기에 내려버림
내가 그 털털한면에 반해서 사궜구나 생각하고 애정이 좀 돌아옴
결국 비흡연자인 내가 감당안돼 헤어졌지만 나도 바선생 맨손으로 잡게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