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혼자 마라탕에 맥주 마실까 고민하던 게
또래 두 명이랑 마라탕에 고량주 먹고
플레타에 칵테일 먹고
노래방 가서 맥주 마시고
ㅎㅎ… 이제 자고 기분좋게 출근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