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oble
2024-04-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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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앜셰무기 드랍이 정말 꿀이었는데 칠흑나오면 개대박이기도 했지만 앜셰 방어구나 특히 스태프 너클 같은거 나오면 달달혔었지.. 지금에 비하면 편의성 ㅈ박혀있었고 보스풀도 적고 팍팍한 느낌도 있었지만 뭔가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데는 그때가 더 좋았던거 같음 지금의 뉴비~중스펙 유저들은 뭐랄까 열정이 부족한 느낌? 거의 딜찍누만 바라보고 그런데 당시엔 그 꿈과 희망을 꾸도록 만드는 알지못할 무언가 때문인지 뉴비~중스펙 유저들도 열정적이었고 고스펙도 대체로 지금보다 돈을 서슴없이 썼던거 같음 메튜브들도 뭔가 특별한게 없더라도 메할일, 순수육성 같은 일상만으로도 재밌었고 길드도 길드에 대한 충성심이라던지 애착도 같은게 더 끈끈했던거 같음 이런것들이 나만 그렇게 느끼건가 싶네 하긴 과거 미화 혹은 그냥 내가 나이를 먹어서 느끼는게 개인적으로 달라진걸 수도 있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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