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내가 해서 성취감 느끼는게 취미생활 아님?

근데 왜 이미 조립된 퍼즐을 웃돈을 주고 사는걸 걱정함?

퍼즐을 내가 맞춰서 완성하면 즐거운거 아님?
이미 완성된 퍼즐을 사서 그걸 보는게 즐거움?

내가 레벨업 하고 내가 보스깨고 내가 내 티어 올리면서 성취감 느끼는게 취미생활의 목적 아님?

진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