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유명 고깃집을 찾았다.
해당 고깃집은 방송에도 소개된 적 있으며,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그는 고기의 상태를 확인한 뒤 직원에게 말했으나 "고기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결국 기분이 좋지 않아
 세 점만 먹고 14만 7천원을 계산한 뒤 나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