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으로 충만해야 할 세상이 간악한 빛으로 물들고, 평온만을 탐하는 얼간이들의 무리가 득세하다니...

오히려 예전이 더 기개가 있었지...

이제 메이플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겠다.
메이플은 내가 지배한다, 내가 정할 것이다.
그게 바로 왕이라는 거다.

괄목하라...
진정한 왕의 부활과, 이 세상의 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