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의 한 고깃집에서 '비계 삼겹살'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엔 제주의 또 다른 고깃집에서 비계 논란이 터졌다.

A씨는 "제주 비계 삼겹살이 이슈가 된 김에 저희도 4월에 제
주도에서 비계를 돈 주고 사먹은 얘기를 해보겠다"며 사진과
 함께 11만원 어치 고기를 먹은 이야기를 게시했다.

최근 논란이 된 식당과는 다른 식당이라고 밝혔으며, 고기를
바꿔달라고 요구했으나 "날마다 들어오는 고기가 다르다"며 
고기를 바로 구워버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