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2때 호기심에 빨아봤다가 기침 존나 해서 입에도 안대다가

4년전인가 친구가 피고 있길래 호기심에 한모금 해보자 했다가 그대로 더 흡입했다간 나 중독될거 같아서 바로 끊고 일부로 기침해서 기침한 기억으로 남겼거든

근디... 뭔가 최근에 힘들고 맨탈 깨지고 그러니까 저때 일 기억나면서 담배피면 스트레스 좀 풀리려나? 이런 생각 들더라...

그냥 그렇다구... 걱정마 끝까지 안필거야


군대에서도 군생활 적응 못해서 욕먹으면서도 담배 필 생각 안했는대... 지금 또 버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