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은 하이레프고 기억을 잃은채로 메이플월드
엘리니아에서 깨어남

자신의 이름을 몰라 불러주는 이름대로 살며
마을생활에 적응해나감

블랙윙때문에 마을이 위험에처해 마을을 지키다
소중한 친구를 잃음

블랙윙에대한 복수심으로 여정을 떠나게되며
점차 검은마법사의 존재에 대해 알게됨

90레벨에 헬레나의 소개로 노바족 벨더를 만나러 갔다가
판테온 감옥으로 끌려감(하이레프가 대놓고 마을 한복판으로 걸어들어왔으니 노바족 입장에선 당연한일임...)

헬레나의 탄원서와 예언자 펜릴로 인해 오해가 풀림
(이때 펜릴은 이미 주인공의 정체를 눈치채고
어쩌다 기억을 잃었는지 정황까지 다 알게됨)

이후 250레벨까지는 다른캐릭터와 스토리가 동일하며
255레벨 리멘길뚫중 마지막에 하얀마법사로부터
무거운 사명을 지게될 왕자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게됨


세르니움에 전반부까지는 스토리가 동일함
중반부에 애런을 만난이후 알수없는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고
애런은 주인공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음


세렌의 폭주를 막고 대적자가 부상을 입은상태에서
애런에게 봉인석까지 뺏긴시점에서 점점 기억이 또렷해짐


메이플월드 연합회의장으로 돌아와
주인공이 모든기억이 돌아왔다며 자신의 정체를 밝힘













"저는 하이레프의 왕자 제른 다르모어입니다.
제몸과 이름을 더럽힌 아버지와 일족이 벌이고 있는
비극적인 만행을 제손으로 반드시 막아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