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과수원 하나 만들고 그 구석에다가 토끼들이나 키워야겠다.
텃세같은 건 걱정 안하는데(부모님 두 분 다 같은 시골 마을 출신에 외삼촌이 직접 만든 과수원에서 일할거러) 근데 농사 자체가 개빡셈.
오래 전부터 해왔던 생각임. 메애기 키우는 거보다 야생 동물 사육이나 해보고 싶다. 맨날 주보돌리는 거 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