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이제 그만 놔주고...

아버지 일 도와드리러 나가는 메붕이인데

10추글 보고 뭔가 내 상황 같아서 마음 아파졌다



그동안 공부흉내 내느라 쓴 시간 매몰된거

엠블렘에 매몰시킨 에디큐브만큼 아깝고...

그렇다고 안되는거 더 잡고 있는 것도 헛짓거리 같고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떠올라서 씁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