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팔아서 상대방을 웃긴다는게 주 목적인데..
기본적으로 사람의 안좋은 부분을 가져와서 소재로 쓴다는거 자체가 재미도 없고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좋을게 없다고 봄
게다가 자칫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마치 함부로 대해도되는 인간이라는 잘못된 이미지를 씌어버려서 되려 나만 상처받고 곤란하게될수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맞다고봐 그러니까 자학개그 같은거 하지말고 나 스스로를 좀 아낄필요가 있음
간혹보면 그런 사람들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