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다가 이대로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딱히 이루고 싶은건 없고요... 그냥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럴 수가 없으니까 발버둥을 치는데

그게 힘이 들어... 힘이 들어서 참을 수가 없어

이게 뇌가 고장난게 아니면 뭐야

A/S 해주시나요? 구매한지는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부탁이니까 받아주세요

제 의지로 구매한 게 아니잖아요 반품 사유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