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편의성 패치 훌륭하고 실제로 개선도 많이 돼서 좋은점 밖에 없음.
근데 1분 걸릴거 10초 걸린다 이정도뿐이고 원래는 당연히 했어야 될 요소들이였음(이거를 부정한다면 박수단임)
이번 라이브에선 Rpg가 추구해야 할 신규 컨텐츠의 방향성은 전혀 언급도 없고 보여주지도 않았음.

가령 사람을 끌어들이려면 과대광고나 미래의 방향성을 어떻게든 부풀려서 얘기하기 마련인데 한달 남은 대규모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이번 라이브때 꽁꽁 싸매고 언급조차 없다? 되게 우려되는 상황 아니냐??
신규보스, 신규지역, 신규직업, 신규6차, 신규 에픽던적, 리마스터, 밸패 등등 무궁무진한 컨텐츠의 요소가 언급이 없다??
기상천외한 신규컨텐츠가 개발될 수 있다고?? 원숭이보고 아버지라 불러라. 신규 bm이 떡칠되면 떡칠되지 기대가 전혀안됨
한마디로 여름 업데이트에 대해 난 제대로 준비된게 없다고 밖에 안보이더라.

그저 일루전링방패 편의성방패에 눈이멀어 신급 추앙하는거보고는 편의성메타 오래해먹겠다 느꼈다.

Bm만 떡칠하고 코디만 신경쓰는데 돈써주는 흑우들 많으니 신규 컨텐츠는 개ㅈ으로 보이겠지

여름업데이트때 별거없다? 지능이 자동으로 올라가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