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의 특수성이랑, 솔플가능 보스계단 때문임.


하드세렌 솔플에서 조금 올리면, 이지카링 솔플

이지카링 솔플에서 조금 올리면, 노말칼로스 솔플이 됨.

위 사진과 같이 비숍으로 하드세렌, 이지카링, 노말칼로스 솔플 혼자서 묵고있음. 비숍 특성상 어렵지도 않음.


아무튼 이 라인은 계단 높이가 적절한 수준으로 잘 설계되어 있음.

문제는 이 다음인데, 노말 칼로스 솔플 다음에는 익스트림 스우 솔플임. 그 다음은 노말 카링 솔플이고.


이 간극이 환산기 상으론 헥환 6.5 -> 헥환 9.3이라서 매우 큰 차이가 남.

쾌적함, 파티격 숫가락 개수를 따지면 헥환 7만, 8만대도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솔플이 중요한 겜이라 제대로 빈구간을 채우면 좋겠음.



익스트림 스우는 노말 카링 한단계 아래 스펙으로 붙어있음.

그래서 헥환 7만 초반, 헥환 7만 후반, 헥환 8만 중반 솔플 보스가 채워지면 안전한 계단이 완성됨.



별개로 익스트림 스우는 2인은 6인격 - 솔플 사이의 애매한 부담감이라, 헥환 7만, 8만대 딜러들에게 의미 있음.

반대로 비숍이면 헥환6만대라도 어렵지 않게 감. 사실상 헥환 7만 초반대면 경쟁력이 떨어져서 안타까움.

그래서 헥환 6만대 비숍이면 솔플, 및 익스트림 2인기준으로 8만대 중후반 딜러와 같은 경쟁력을 가지게 됨.

이렇게 되니 템펙업안하고 주차하고 천천히 6차만 올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