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예전부터 파장을 많이 해서 보스팟 분배금 정산도 거의 도맡아했음 (총무일 하는거 좋아하기도 함)

지금은 주로 솔플 위주로 하긴 하는데  예전부터 정산기록해오던게 있어서 관성적으로 데이터 모으는겸 해서 기록을 남김

오랜만에 예~전 기록부터 쭉 보니까 은근 그당시 생각도 나고 재밌는듯



첫 칠흑 먹었을때
하드데미안 5인격으로 가서 먹었던걸로 기억 



당시의 미친?물가. 앱솔랩스 무기도 인기 있는건 1~2억씩하고 아케인은 그야말로 수십억
무기1+방어구1 뜨는날은 그냥 대박치는거여~



세월이 많이 흐르고 진듄더가 표에 추가

아케인은 여전히 인기는 부위는 십억대를 호가 
앱솔은 아마 1억넘는게 없었을듯하고 두손둔기는 처참한듯
칠흑을 2주 연속 먹은것이 특기할만한듯. 블랙하트는 의외로 저때나 지금이나 반토막 정도? 밖에 안난게 신기



또 세월이 많이 흘러서 가엔슬이 추가

가엔슬이 나오고나서 다음주(2주차)에 첫 가엔링을 먹고 3,4주차까지 3주연속으로 가엔링을 먹은 미친운빨
당시 초창기 시세는 무려 40억!



메생 역사상 가장 비싼 물욕템을 먹었을때
거대한공포 무려 "900억" 요새는 이런 뽕맛을 느낄수 없어서 아쉬움.
최근에 언더컨트롤 먹은 사람은 비슷하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본인은 익스우 솔플 스펙은 되지않기에...



이건 아주 특별한건 아닌데 엘리시움 최초로 에스텔라 이어링을 획득했던 주차
(사실 진짜로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경매장에 가장 먼저 올린건 확실히 본인임ㅋㅋ)

아마 당시 본섭패치하자마자 들어가서 더스크부터 후려잡았는데 바로 떴으니까 엄청 빠르긴했음
아마 19억? 했던거같음



메생 단일 캐릭터 하나로 가장 많은 칠흑을 먹은 주차

무려 4칠흑에 덤으로 1여명
지금은 하드보스캐를 많이 돌리니까 1주일에 여러개의 칠흑 먹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하지만 단일캐릭으로는 지금봐도 역대급인듯. 
저거 다음주에도 고근 또먹어서 고근 2주연속의 기록도 남김. 
본인이 고근을 거의 90주동안 못먹었는데 2연속으로 떠서 좋았음.



리레의 기적이 있었던 주차
무려 2주동안 리레 4개를 먹었는데 4,4,4,3렙을 먹은 레전드 상자깡
이때 칼로스는 그저 GOAT였다...



이건 거의 최근에 가까운 시점 
이제는 아케인 방어구도 천만따리 앱솔은 백만따리... 칠흑인 몽벨도 20억대인 모습
이건 반지를 기이하게 많이 먹었길래 걍 찍어봄

요새는 캐릭이 너무 많아서 귀찮기도하고 찌꺼기 잡템화 된게 너무 많아서(놀긍,환불,명훈 등등..) 다 생략하고 
그냥 칠흑, 여명, 반지 정도까지만 기록하는중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