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잘하는데 발표를 못함

강원기때 편의성 패치를 대형 업데이트때마다 봄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이게 이렇게 불편하셨죠?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바꿔봤답니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면
김창섭은 거의 매달 편의성 패치 하고선 '이거 불편해서 이렇게 바꿨음' 이런 느낌으로 되게 담백하게 이야기함

분명 방송을 보면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패치내역 보면 일도 열심히 하는데 기억에 남는게 크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