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훈련장에 웅덩이라고 해야하나 수심이 얼마나 되는진 몰라도 물이 깊게 고여있는 곳이 있는데
조교가 살상력 보여주려고 찐 수류탄을 저기다 던짐
물이 펑~ 하고 튀어나오는게 신기햇슴
아마 그때도 수류탄 사고있었어서 안전때문에 물에다 던지는거 같긴했음
훈련소에 벌써 타사단에서 사망사고 있었다고 얘기 퍼졌을정도였으니
조교나 간부가 셰일던지고 훈련병이 짭던지는게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