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찍찍 뱉으면서 돈 막 던지던데
나도 모르게 니 여기 대구였으면 나한테 맞고 끌려나간디라고 혼잣말 했는데
그거 듣고 50원 거스름돈 안받고 도망가심...
마트 아주머니들 되게 친절하신데 괴롭히지 마소...
그나저나 오늘 공부한다고 스데미 안돌았는데 내일이 남아있었네